프로그램/교회 행사

정착 새가족 환영식

구세군 숲속마을 교회 2024. 2. 25. 19:58

담임사관님의 정착가족 소개(왼쪽부터 이상미, 전정숙, 정가영 군우)
정착 새가족 인터뷰1(왼쪽부터 이상미, 전정숙, 정가영 군우)
정착 새가족 인터뷰2(왼쪽부터 이상미, 전정숙, 정가영 군우)
정착 새가족을 위한 기도(왼쪽부터 이상미, 전정숙, 정가영 군우)
정착 새가족 단체사진(왼쪽부터 이상미, 전정숙, 정가영 군우)

 

지난 3개월간 모범적인 신앙생활로 숲속마을영문 가족이 되심을 환영하고 기뻐하며 더욱 행복한 신앙생활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전정숙 군우님은 과거에 이단에 빠진적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한 신앙생활을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세군 숲속마을교회에서 새가족을 위한 신앙 교육을 받으며 군우(성도)들과의 친밀한 교제 시간들을 통해 숲속마을교회에 마음을 열고 정착하여 주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이상미 군우님은 한달동안 출석만 하였으나, 매 주 예배 때마다 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며 숲속마을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시작된 구세군에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습니다. 

 

정가영 청년은 원래는 타 교단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동 중에 '구세군 순창교회'를 보고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 구세군과의 첫 인연입니다.  구세군에 대해서 전혀 몰랐었기에 아버지에게 자문을 구하여보니 건강한 교회라는 답을 듣게되어 현재 거주지인 김포에서 가까운 구세군 숲속마을 교회를 스스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김포에는 구세군 교회가 없어서 온라인(네이버) 검색을 통해 구세군숲속마을교회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정보를 얻은 뒤 스스로 발걸음을 하게 된 청년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인도하심은 언제나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음을 다시 한번 경험하게 되는 너무도 감사한 일입니다. 

 

세 분의 정착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앞으로 세 분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과 주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실 일들을 기대합니다.